김혜선 이차용 이혼 이유 나이 결혼 전남편 빚

김혜선 이차용 이혼 이유 나이 결혼 전남편 빚

배우 김혜선이 남편 이차용과 이혼을 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계신데요, 이에 아래에서 김혜선 이차용 이혼 이유 나이 결혼 자녀 전남편 빚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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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이차용 이혼

배우 김혜선의 파혼설이 불거졌다. 세 번째 결혼을 한 지 약 4년 만이죠.

배우 김혜선은 지난 9월 사업가 이차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 사이에 성격 차이가 컸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보도와 관련해 김혜선 측은 현재까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이차용 씨는 파산 상태에 있던 배우 김혜선을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김혜선이 여러 방송을 통해 직접 알린 것이기도 합니다.

김혜선은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이차용 씨에 대해 처음 소개했었죠.

이듬해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후 2017년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혜선 나이 결혼 전남편 빚

배우 김혜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탔으며, 부모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 오백 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1993년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구사했는데요,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습니다.

배우 김혜선은 이미 두 번 이혼한 적이 있는데요, 첫 번째 결혼은 1995년이으로 었는데 성격 차이로 8년만인 2003년에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은 2004년으로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2007년에 다시 이혼했습니다.

2016년 3번째 결혼을 하면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17억의 빚을 진 이유도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두번째 이혼을 할 때 "양육권을 가지려면 빚을 갚으라"라는 요구때문에 자신의 친권과 양육권을 위해 두번째 남편의 빚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빚을 열심히 갚고 있던 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사기까지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힘든 상황에서 세번째 남편을 우연히 만나 마음의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김혜선 프로필

이름 : 김혜선, 金慧渲, Kim Hye-seon
출생 : 1969년 9월 28일, 서울특별시 중구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0cm, 43kg, A형
학력 : 충무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
직업 : 배우
데뷔 :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
소속 : 아이티이엠
가족 : 배우자 이차용, 슬하 1남 최원석(1997년생),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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