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부실장 사망 충격적인 원인 (+옵티머스 수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에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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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실 소속 부실장 사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소속 부실장이 12월 3일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 씨는 이낙연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이었던 인물입니다.
자세한 사망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이 씨는 지난 11월 모친상을 당했던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낙연 프로필
이름 : 이낙연, 李洛淵, Lee Nak-yon
출생 : 1952년 12월 20일 (67세),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
거주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본관 : 전주 이씨 완풍대군파
현직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상임위원장
재임기간 : 제37대 전라남도지사 (2014년 7월 1일 ~ 2017년 5월 12일), 제45대 국무총리(2017년 5월 31일 ~ 2020년 1월 13일)
이낙연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의 4선 (제16대~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78.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죠.
그리고 도지사 재임 중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 내정되었다가 2017년 5월 31일 임명동의안 통과 직후 임명장을 받아 제45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취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20년 1월 13일 물러나기 전까지 958일을 재임한 제6공화국 최장기간 재임 국무총리이기도 합니다.
이낙연은 2020년 1월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 종로구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보수진영의 대권주자로 꼽혔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맞붙어 승리하면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5선 국회의원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죠.
현재는 호남 출신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한데요,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60%가 넘는 득표로 같은 당대표 후보였던 김부겸 전 의원, 박주민 의원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제4대 당대표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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