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남편 누구? (+호반건설 대표 재산)
김민형 아나운서가 결혼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남편의 정체때문에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이 누구인지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김민형 아나운서 결혼 남편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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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전 아나운서 결혼
SBS 주말 ‘8뉴스’ 앵커 출신 김민형 전 아나운서가 12월 5일 결혼을 했습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가족과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죠.
주례는 영화배우인 신영균 전 국회의원이,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맡았다고 하는데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도 하객으로 참석해 인맥에 대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1993년 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28세인데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지난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8년 SBS에 입사해 ‘주말 8 뉴스’, ‘궁금한 이야기 Y’, ‘스포츠 투나잇’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죠.
그런데 지난 2020년 7월 남편과 열애설이 난 이후 9월 SBS에 퇴사 뜻을 밝힌 후 10월 말에 퇴사했는데요, 이에 결혼때문에 퇴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기도 했습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남편 누구? (+재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김민형 전 아나운서 남편의 정체는 바로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문 대표입니다.
김대헌 대표와 김민형 전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죠.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는 1988년생으로 2020년 기준 나이 34세인데요,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호반건설 김대헌 대표 재산도 화제인데요, 2019년 9월 한 방송에서는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라고 소개돼 사실상 2세 승계가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반건설은 지난 2019년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오르며 대형 건설사 기준이라고 불리는 '상위 10위' 건설사에 이름을 올린 건설사이기도 합니다.
김민형 전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김민형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93년 11월 16일 (28세)
신체 : 173cm, 54kg
혈액형 : B형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가족 : 배우자 김대헌
경력 : MBC 33기 아나운서 (2016년 ~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 (2018년 ~ 2020년)
별명 : 묭카쿠, 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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