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밤늦게 술자리에 놀라운 네티즌 반응(+직접 사과 전문)

유노윤호 밤늦게 술자리에 놀라운 네티즌 반응(+직접 사과 전문)

유노윤호가 거리두기 2단계 영업시간 밤 10시를 넘겨 자정까지 술자리를 가지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놀라운 것은 바로 네티즌 반응이죠.

이에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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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밤늦게 술자리

평소 열정맨으로 유명한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영업시간 밤 10시 제한 규정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물렀다가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유노윤호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하죠.

윤호윤호는 지난달 말 영업 제한시간인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걸렸다고 합니다.

집합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참고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식당, 카페, 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2월 15일 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한 시간 늦춰졌습니다.

또한,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3월 달 14일까지 유지됩니다.

유노윤호 소속사 공식 입장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유노윤호 직접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정윤호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노윤호 밤늦게 술자리 놀라운 네티즌 반응 (+유노윤호 선행)

실질적으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 특성상 이런 논란이 발생하면 무조건 욕을 먹게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반응을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야 됐다. 별걸다", "평소에 워낙 행실이 좋던 사람이라 이 정도는 뭐... 그리고 걸린게 술집도, 클럽도 아니고 그냥 음식점인데...", "넌 용서한다", "술도 열정적이게 마시네", "국민이 유노형 안까도 벌써 유노형 자기 스스로 집에서 벌써 큰 벌 내리고 있을 듯", "20년 가까이 사고 한번 안쳤으면.. 이정도 가지고 마녀사냥하지말자.", "술자리? 친구 부모님식당에서 밥 먹다가 식당 직원들 다 퇴근하고 부모님 중 한분하고 얘기하다보니 늦어지면서 단속와서 잘 마무리 된걸로 알고 있는데?"

확인하셨듯이 주로 유노윤호를 옹호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그만큼 평소 행실을 어떻게 해왔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반응이 이처럼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유노윤호의 행실에 대해 한가지 미담을 소개해드리자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된 일입니다.

글쓴이는 괴롭힘을 당했는데 괴롭힘보다 더 힘든 것은 주위에서 바보처럼 보는 시선이라고 하면서 유노윤호가 그때 "도와줄까"하고 다가와준게 고마워서 글을 남겼다고 하죠.

이런 선행들 덕분에 유노윤호는 까방권(까임 방지권)이 무려 100장이 넘는다는 말이 있는 것인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유노윤호의 모습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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