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학폭 폭로 정리 (+증거 사진)
배우 박혜수가 학폭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학폭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증거사진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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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학폭 폭로 1
영화 ‘삼진 그룹 영어 토익반’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혜수와 관련한 학교 폭력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 A 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민증 주소까지 깔 줄은 몰랐는데 박혜수, 은마아파트 쪽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 뛰던 패거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얘(박혜수)한테 돈 뺏긴 적 있다. 삥 뜯은 애가 한 둘이 아니라 박혜수는 기억도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죠.
A 씨는 ‘서울 역삼동’이 보이는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일부를 첨부하기도 한 뒤 “5년 전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도 내가 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혜수 학폭 폭로 2
박혜수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피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혜수 언니 나 대청중 때 김 OO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댓글을 단 누리꾼 B 씨는 “(박혜수가) 저희 아버지한테까지 전화해서 욕하고, (박혜수에게) 뺨을 맞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0살 돼서 동창회 할 때 사과 한 번이라도 했으면 저도 그냥 그럴 수 있지 어렸으니까 할 텐데 사과 한 번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며 폭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 C씨도 같은 공간에 “여러분 얘(박혜수) 일진 출신에 학폭 가해자 맞아요”라고 적었습니다.
과거 박혜수가 “중학교 3학년 때 선배 집에서 술 먹고 자고 와서 술 안 깬다고 보건실에서 자고 그랬다”라고 말하며, “심하게 때리고 그런 일은 없었을지 몰라도 인성 쓰레기고 남 까는 거 좋아하는 애인 건 확실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혜수 학폭 폭로 3
잇따른 폭로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글 작성자 누리꾼 D 씨는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 배우 이미지 세탁하는 거 보면 진짜 정 떨어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과에서 피해 준 사람들한테 사과나 제대로 하지”라고 적었습니다.
D 씨는 “국문과에서 꼰대로 유명한 사람이었다”라며 “15년도 4월쯤에 1, 2학년들 같이 엠티 가는 게 있었는데 밤새워서 놀고 새내기들이 숙소 정리랑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다 한 다음에 첫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다”라고 상황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왜 선배들이 먼저 가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후배가 먼저 가려하냐, 우리가 시간 남아서 여기 온 줄 아냐”라고 말하면서 “한 30분 동안 애들밖에 세워놓은 채로 계속 혼내서 애들 몇 명은 울기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박혜수 학폭 폭로 4
현재 피해자들은 오픈 채팅 서비스를 통해 졸업생 인증 절차를 거쳐 피해 사실을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혜수의 개인 SNS의 댓글 창에는 “학폭 해명 좀 해주세요”, “학교 폭력 논란 진짜인가요” 등 해명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 없는데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지금은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 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며 피해 내용을 나열했습니다.
A 씨는 "(해당 여배우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내고 비웃고,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며 머리채를 잡기도 했다"라고 주장했죠.
A 씨가 작성한 글에는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를 박혜수라고 추측했으나, 이에 A 씨는 해당 여자 배우가 박혜수는 아니라면서 글을 삭제했습니다.
박혜수 학폭 폭로 증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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