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탱크 폭로에 오인혜 사망 이유 재조명

리쌍 길 탱크 폭로에 오인혜 사망 이유 재조명

탱크가 리쌍 길이 고 오인혜에게 폭언을 했다는 폭로에 오인혜 사망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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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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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사망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배우 오인혜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신고자는 배우 오인혜 친구로 전해졌으며 오인혜는 이후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잠시 배우 오인혜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져 호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인혜 나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오인혜가 37세의 꽃다운 나이로 끝내 세상을 등졌는데요, 오인혜의 지인은 "발견 당시에도 위독한 상태였다.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못했는데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측도 언론을 통해 오인혜의 빈소가 마련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오인혜 사망 이유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오인혜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입니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꿈꿨던 만큼 오인혜 지인들의 허망함은 증폭되고 있는데요, 오인혜 사망 전까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활발히 팬들과 소통했던 정황이 드러나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오인혜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전 오인혜 인스타그램에는 쾌유를 비는 응원글이 쇄도했습니다.

하지만 오인혜가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믿기지 않는다", "어제까지도 유튜브 보며 댓글 달았는데 너무 슬프다"는 등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오인혜 사망 하루 전 SNS 소통

오인혜는 사망 하루 전까지만 해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죠.

오인혜는 얼마 전 인천 송도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서울로 데이트를 나간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인혜 BIFF 레드카펫 드레스 이슈

오인혜는 지난 2011년 BIFF 레드카펫을 발칵 뒤집을 정도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당시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을 이길 정도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오인혜가 출연했던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제작자이자 배우 조선묵은 "영화 주인공이니 당연히 오인혜와 같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감독 뒤에 들어갔다. 비겁한 행동이었다. 지금도 오인혜에게 미안하다"라며 오인혜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오인혜 사망 다잉 메세지

오인혜가 사망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인혜가 마지막으로 남긴 영상이 너무 무섭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배우 오인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결국 사망하였고, 이후 많은 네티즌은 오인혜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와 마지막 영상을 시청했는데요, 마지막 영상 48초부터 시작되는 긴 버퍼링 때문입니다.

영상 속 버퍼링은 마치 오인혜가 들고 있는 빗으로 목을 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 버퍼링이 의도적인 메시지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인혜 유튜브 영상 48초 이후 긴 버퍼링 (+48 저주)

오인혜가 올린 마지막 영상은 46번 째 영상이지만 영상을 48화로 올렸으며 버퍼링이 걸리는 구간도 48초입니다.

또한, 버퍼링이 사라지는 시간도 1분 48초인데, 이는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절묘하다라는 분석입니다.

또한. 영상 편집을 직접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인혜는 버퍼링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에 버퍼링을 지적하는 댓글이 있었지만 오인혜는 그 댓글에만 '좋아요'를 남겼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퍼링이 1분 동안 지속되는 것을 봤을 때 많은 네티즌은 이것을 '다잉 메시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편집도 48화에 48초부터 시작", "아 너무 무섭다", "몇 초 버퍼링도 아니고 1분 오류를 편집 안하고 그냥 올린 것은 너무 이상하다", "저도 봤는데 너무 소름 돋네요", "다시 보니까 너무 무섭다. 버퍼링 언급한 사람들한테만 좋아요 누름"이라며 배우 오인혜가 의도적으로 남긴 영상 오류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플로리스트 오인혜

1984년생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노브레싱'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인혜로운 생활'을 개설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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