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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의혹 정리 (+충격적인 학교 폭력 수준)

by  날아올라! 2021. 2. 17.

조병규 학폭 의혹 정리 (+충격적인 학교 폭력 수준)

배우 조병규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터라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조병규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고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죠.

이에 아래에서 조병규 학폭 의혹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조병규 학폭 의혹

    어제(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그리고 글 작성자는 조병규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하며 "제가 이런 글을 주작(거짓말)해서 무슨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폭행 피해가 사실이라며 호소했습니다.

    여러가지 증거들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이는 첨부한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조병규 학폭 폭로 이유

    작성자는 조병규가 배우가 된 것을 JTBC 'SKY캐슬'이 방송될 때 처음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학폭설은 계속 돌았는데 제대로 된 구체적 사례도 없고, 소속사 측에서도 계속 아니다, 고소한다 하니 묻힌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즘 주변에서 네(조병규) 얘기가 너무 많이 들리고, 부모님도 '쟤(조병규) 너 불러서 집단으로 욕했던 애 아니냐?"라고 하는 등 그간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언어폭력으로 인해 다른 피해자보다 별거 아니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묻힌게 너무 안타깝고 제일로 내가 좋아하는 유재석 형님의 프로그램에 나와서 위선적이 행동과 함께 시기적으로 적당한것 같다"라고 말하며 폭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 인정,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만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조병규 심각한 학교 폭력 수준

    피해자는 2011년 16살, 중3때 뉴질랜드 고등학교 WBHS에 조병규와 함께 다녔다고 고백했는데요, "영어 공부를 하러 16살에 뉴질랜드에 혼자 갔다"며 "조용히 일주일인가 학교를 다녔는데, 처음보는 애가 들어왔다. 그게 조병규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병규가 시비거는 말투로 말을 걸릴래 기분이 좋지 않아 아무 말도 안하고그냥갔다. 그런데 그게 기분 나빴는지 점심 시간에 30명 정도 날 둘러싸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너무 화가 나 한국인 유학생 관리하는 곳을 찾아가 얘길 했고, 그래서 부모님도 알고 홈스테이 아주머니도 알고, 조병규를 따로 불러 나랑 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담당자한테도 싹수 없이 말하고, 당시 관리인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학칙에 따라 조취하겠으니 잘 지내라'고만 하고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병규 성관계 대마

    추가적인 폭로로 "수업시간에 성관계 경험담을 말하고,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고, 친구들이랑 대마 얘기를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연예인이 되니 소속사에서 막아주고, 피해자들이 다 묻힌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결론적으론 폭력은 쓰지 않았지. 언어폭력만 있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병규 학폭 증거

    피해자는 "학교 다닌 증거, 홈스테이 했던 분들과 부모님까지 다 연락을 했어서 증인들도 생각보다 꽤 있고, 고소 걱정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너의 과거를 묻지 말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는데요, "사실만을 말했고 이와 다를 시 조병규가 피해받은 거에 대한 모든 손해배상을 책임질 것을 약속한다. 더 이상 이런 피해를 받는 사례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조병규 학폭 2018년에도 있었다

    조병규 는 지난 2018년에도 한차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시절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죠.

    당시 조병규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그런 적이 없다"면서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커질 시 회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편, 조병규는 최근 ‘대세 배우’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JTBC ‘SKY캐슬’, SBS ‘스토브리그’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첫 주연을 맡은 OCN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인 11%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을 했습니다.

    드라마의 성공에 이어 유재석의 KBS 복귀작인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의 고정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번 학폭 논란을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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