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연기 그만둔 충격적인 이유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연기 그만둔 충격적인 이유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의 추악한 범죄행각이 드러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이 연기를 그만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이에 아래에서 관련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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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범죄 행각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가 옛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2월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B씨는 옛 연인인 국가대표 출신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B씨는 고소장에서 김석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나체사진과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김석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돈을 빌리는 식으로 1억4000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B씨의 법률대리인은 "김석이 동의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은 뒤 1개당 1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는데요,
김석은 과거 아역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승마선수로 전직한뒤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등 국가대표로 활약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석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연기 그만둔 이유

김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데요, 6살이던 1997년 영화 '넘버3'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2004년엔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배우 이세영과 함께 주연 백여민을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그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그리고 드라마 '장길산'의 장길산, '서동요'의 서동, 영화 '우리형'에선 원빈이 연기한 종현 역의 어린 시절 등 주인공의 아역에 연이어 발탁되며 활발하게 활약했는데요. '서울1945'에서 연기하며 2006년 KBS 연기대상 남자청소년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은 2009년 '선덕여왕'을 끝으로 연기 활동은 중단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승마를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기오 강원도승마협회장의 권유로 말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연기를 그만둔 이유도 승마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승마에 집중한 지 1년 만인 2010년 역대 최연소 승마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단체전에서는 5위, 개인전에서는 3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세 차례나 국가대표로 출전했는데요, 현재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승마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역배우 승마선수 김석 프로필

이름 : 김석
국적 : 대한민국
출생 : 1992년 8월 10일(28세)
학력 : 옥천초등학교, 경기고등학교, 관동대학교, 한양대학교
종목 : 승마
소속 : 강원도승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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