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화재 플라스틱 공장 충격적인 이유
충북 증평군의 플라스틱 운반 용기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증평 화재 이유가 무엇인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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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화재 발생
1월 19일 오전 11시 45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플라스틱 운반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현재까지 진화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불이 나자마자 직원 50여 명이 바로 대피해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를 위해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9대와 인력 108명을 투입했지만, 공장 내부에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근처 야산 등으로 불길이 번질 것으로 우려해 헬기 2대를 투입해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증평 화재 원인
증평 화재 확산 우려 속에 충북 증평군은 근처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까지 보내는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처리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공장동 건물과 플라스틱 팔레트 원자재, 기계류 등이 타서 적잖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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