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일 국어 1타 강사 프로필

박광일 국어 1타 강사 프로필

박광일 국어 1타 강사가 댓글 조작 논란으로 구속된 것이 화제입니다.

이에 아래에서 박광일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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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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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광일 국어 1타 강사 요약

박광일은 1976년 생으로 올해 46세인데요, 수능에서 국어를 못봤기 때문에 자신의 수능 시험을 망가뜨린 국어를 분석하고자 국어교육과에 입학했다고 하며, 대학원 철학과에 진학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졸업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곧바로 학원 전선에 뛰어드는 대부분의 국어 강사들과는 달리, 임용고시를 패스하고 약 6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다 학원계로 스카웃되었습니다.

이런 이력때문에 가끔 고등학교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는데, 또 예전에 근무했던 안양고등학교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시험만 내면 이의신청이 지겹게 쏟아지는지라 문제 출제를 제대로 해야 했고, 이것이 인강 강사를 하면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교사 생활 중 EBSi 강의 촬영을 했고, 대성학원에 스카웃 되어 문학 강의를 중심으로 호평을 얻었는데, 이후 인터넷 강의 데뷔를 하며 대치동 단과 강의를 열었습니다.

덕분에 2019년까지 대치동에서 가장 빠르게 강의가 마감이 되는 강사 중 한 명이 되었지만 2019년 6월 경, 댓글 알바를 이용한 불법 여론조작을 주도해왔다는 것이 밝혀져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죠.

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댓글 조작 논란이 드러나게 되어 구속중입니다.

2. 박광일 국어 1타 강사 강의 특징

박광일이 밝히기를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가원 기출 문제로 공부하는 것이며, 기출 분석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현장강의를 개강할 때 항상 기출문제를 17번 정주행한 수험생 이야기를 하는데, 이처럼 기출분석을 바탕으로 평가원 국어 영역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접근법을 제시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비문학 독서 영역의 경우, 지문을 처음 읽을 때에는 직관적으로 통독을, 문제를 풀며 지문을 다시 읽을 때에는 단어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확인하며 발췌독을 하라고 강조하는데, 즉 1독 시에는 글의 전체적인 구조와 핵심 내용을 파악해야 하고, 2~N독 시에는 문장을 끊어 가며 수식어나 어미 등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지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조도를 그리게 한다거나, 수능 국어 시험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중요시하며 기출분석을 통해 이를 스스로 깨닫게 지도합니다.

문학의 경우 감상은 출제자의 몫이며 학생의 역할은 그러한 감상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강의한는데요, 과도한 감상과 해석보다는 실전 상황에서 갖추어야 할 약속과 태도를 알려주고 어느정도까지 문학작품을 이해할지, 어느 정도면 선지판단의 근거로 적절한지와 같은 점은 역시나 반복적인 기출분석을 통해 알아가라고 합니다.

때문에 박광일의 수업은 다소 재미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듣다보면 나름 재미있는 구석도 있는데, 사실 현강버전이 재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집중해서 듣고, 하라는 대로만 잘 하고, 이상한 짓만 안하면(사실상 기출분석을 미친듯이 정확하게, 올바르게, 많이 하면) 수능 국어에 대해 느끼는 것이 많아지는데, 그래서인지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있는 강좌들이 많습니다.

3. 박광일 국어 1타 강사 2019년 댓글 조작 논란 상세

2019년 6월 22일 오후 9시경, 전 수학 강사 삽자루 유튜브에 큰 논란이 될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영상은 박광일이 스스로 댓글 알바 회사를 만들고 필리핀 등 국내외에서 소위 '댓글 알바'라고 불리는 불법적인 사이버 여론조작을 조직적으로 운영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최초 제보자는 박광일 절친의 처남이며, 박광일이 만든 회사인 주식회사 온니컴퍼니(전 씨앤에이버스)에 근무하며 2018년 7월부터 3개월간 댓글 알바 작업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제보자는 댓글 알바 작업의 불법성을 인지하고 댓글 관련 업무를 하지 않겠다고 하여 본부장인 매형과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고, 2018년 10월부터 댓글 작업 업무에서 제외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 이후로도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댓글 알바 작업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삽자루의 계속되는 댓글 알바 추적에 압박을 받은 박광일은 댓글 작업의 증거를 영원히 사라지게 할 목적으로 2019년 6월 말일부로 댓글 알바 회사를 폐업했고, 그 결과 제보자도 직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보자는 삽자루에 박광일 댓글 알바에 관한 자료들을 제보하였고, 또한 경찰서를 방문하여 작성한 진술서도 첨부했으며, 제보자는 삽자루의 제보금을 사양하였고, 대신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처벌을 받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했습니다.

박광일은 아주 치밀한 구석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이피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필리핀 마닐라 파식(Pasig City) 올티가스(Ortigas Center)에서 필리핀에 유학 중인 한국인과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필리핀인들을 고용하여 VPN으로 IP를 대량 생성하고 300개 이상의 아이디를 만든 후 각 아이디별로 나이, 성별, 컨셉 등의 캐릭터를 부여한 후 수만휘, 포만한, 일베, 디시, 오르비 등에서의 댓글 조작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댓글 조작의 내용은 경쟁사인 메가스터디 소속의 김동욱, 유대종, 조정식, 그리고 같은 회사 소속의 경쟁 강사 김승리, 전형태, 등을 비하하는 내용이었고, 동시에 박광일 본인과 이명학, 차영진을 찬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50여건의 신문 기사까지 나왔고, 또한 네이버 실검에 박광일의 이름이 올랐으며, 기사에 따르면 박광일은 대성마이맥 측에 불법적인 댓글 공작을 시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메가스터디가 박광일을 고소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2021.01.19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박광일 국어 1타 강사 프로필

이름 : 박광일
출생 : 1976년
직업 : 국어 강사
소속 : 대성마이맥, 주식회사 도서출판 홀수
학력 : 잠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중퇴
약력 :
前 EBSi 강사
前 안양고등학교 서울대 특별반 교사
前 수리고등학교 초빙교사
前 경기도교육청 국어과 연구위원
前 주식회사 온리컴퍼니(씨앤에이버스)[1] 대표
저서 :
홀수 수능 국어 기출 분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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