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부부 편스토랑 출연 (+방송 한눈에 보기)
황바울 간미연 부부가 편스토랑에 출연해 윤은혜 가게를 방문해 화제입니다.
특히 부부의 케미가 엄청나 놀라움을 주었죠.
이에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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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간미연 부부 편스토랑 출연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역대급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직접 손글씨로 3단 코스 요리 메뉴를 정성껏 적어 근사한 메뉴판을 완성했는데요, 이어 이 메뉴판 속 3가지 코스 요리를 맛보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옥수동 윤식당 공식 1호 손님 간미연과 간미연의 3살 연하 남편 황바울 부부인 것이죠.
특히 주목할 것은 옥수동 윤식당 주인장 윤은혜가 야심차게 준비한 3가지 코스 요리는 달고기 스테이크-트러플 닭가스-어묵 라자냐였습니다.
그러면서 간미연은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며 “옛날부터 은혜는 요리를 쉽게 했다. 베이비복스 때 숙소에 장어를 사 와 구워 먹었던 게 생각난다”고 말했는데요, 16세에 데뷔한 윤은혜는 어린 나이부터 요리하는 걸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윤은혜는 “미연 언니에게 정말 의지했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다. 한 살 차이의 언니였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애틋한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이에 간미연 역시 “나도 은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 우린 너무 어렸다”며 20년 전을 되짚어 회상했습니다.
황바울 간미연 부부 빛나는 케미
그런데 윤은혜가 본격적인 실력 발휘를 위해 주방으로 가자마자, 거실에 단 둘이 남겨진 신혼부부의 간질간질한 애정행각이 시작된 것입니다.
윤은혜가 선물한 커플룩까지 챙겨 입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으며 잠시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특히 남편 황바울은 간미연을 뚫어져라 보다가 “애기 졸려?”라며 토닥여주기까지 해 두 사람의 달달함은 한도 초과였죠.
편셰프 오윤아 아들 민이와 함께 등장
반가운 편셰프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해서 아프지만 또 행복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오윤아는 집밥 퀸답게 어묵채소튀김, 어묵조림 등 아침부터 민이가 좋아할 만한 어묵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오윤아가 요리에 정신이 팔린 사이 주방에 등장한 민이는 여느 때처럼 엄마 몰래 ‘소리 없이 간식 집어먹기’를 하고 조용히 퇴장했죠.
오윤아는 민이와 함께 2021년 새해 계획을 세웠는데요, 두 사람이 세운 새해 계획은 ‘10kg 다이어트, 구구단 외기, 엄마 말 잘 듣기’였습니다.
오윤아 아들 민이 사춘기
오윤아는 “최근에 사춘기가 와서 민이가 평소보다 투정이 심해진 거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발달 장애가 있어 의사 표현이 쉽지 않아 답답해하는 민이가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며 더욱 감정 기복이 커진 것인데요, 민이는 한복을 갈아입던 중에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민이를 달래며 기다려보지만 민이의 짜증이 계속되자 오윤아와 민이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감돌았지만, 잠시 후 엄마의 마음을 읽었는지 민이는 “죄송합니다”라고 서툰 사과를 건넸고, 오윤아는 민이를 품에 꼭 안은 채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최근 부쩍 힘에 부친다며 오윤아는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게 쉬운 것이 아니다.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오윤아, 백지영 홍지민 초대
이어 최근 아들 민이를 위해 이사를 결심, 이사 전 옷을 정리하며 옷 나눔을 위해 절친 백지영과 홍지민을 집으로 초대했는데요, 백지영과 홍지민은 오윤아의 드레스룸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패션 센스 넘치기로 유명한 오윤아의 옷들을 보자 눈도 커졌는데 두 사람은 마음에 드는 옷이 너무 많다며 신나게 옷을 대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발생했는데 바로 사이즈였는데요, 오윤아는 “예전 옷은 거의 다 44사이즈, 허리는 25인치”라고 말해 좌절감을 안겼습니다.
다행히 백지영과 홍지민은 오윤아의 옷방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씩 찾아내는데 성공했고, 이후 두 사람은 민이를 위해 준비한 새해 선물인 가정용 트램펄린을 설치했습니다.
오윤아 아이 민이는 “맘에 들어”라며 기쁨의 질주를 해 웃음을 유발했는데, 민이는 홍지민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서 방방 뛰며 미소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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