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김유나 (+부산 남자친구)
여성 정치인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베일에 싸인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에 다운증후군을 앓고있는 딸 김유나가 공개되었는데요, 부산 남자친구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다운증후군이 어떤 병인지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및 부산 남자친구 내용에 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목차 -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밝히다.
나경원은 '아내의 맛' 에서남편 김재호 판사와 자녀들 , 공군출신의 아버지에 이르기 까지 온가족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특히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연애 시절 풀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군대에 간 김재호 판사를 나경원 전 의원이 기다린 '고무신 커플'로도 유명했다고 하네요.
나경원의 딸 김유나는 1993년생 으로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으며, 성신여대 현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들 김현조 1997년생으로 예일대학교 화학과에 다니다 2020년에 졸업했다고 합니다.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에 대해서도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막막했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게 되면 걱정이 너무 많다. 어디를 데려가도 미안한 느낌이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이어 "다 크고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우리 아이들이 좀 늦지만 그걸 넘어서면 잘한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자꾸 도전하면 사회에서 역할도 잘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도 훨씬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어떤 병?
한편,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은 상염색체 이상에 의한 질병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병률은 750명 중의 1명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지능 저하와 발달 지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기 교육과 학습을 통해 지능적인 발달을 향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다운증후군 환자는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작은 눈, 눈구석 주름, 작고 낮은 코 등 특징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본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