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 (+김헤어라인)

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 (+김헤어라인)

평택시가 또다시 코로나 비상에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에 아래에서 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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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는데요, 1월 29일 평택시청에 따르면 지난 25~27일 김헤어라인(미용실/평택시 지산2로 119)방문 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9명 확인되면서 이틀째 400명 중후반대로 집계됐는데요,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45명입니다.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이 250명대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광주 지역에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미인가 교육시설에 이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 중인 대형 교회에서도 하루 사이 30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경북 안동에선 태권도 학원 관련 추가 환자들이 보고됐습니다.

1월 31일까지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앞두고 1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21.4명으로 2.5단계 기준인 400 ~ 500명대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69명 증가한 7만7395명입니다.

이달 초 1000명대에서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이며 18~24일 300~400명대까지 줄었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27일 559명, 28일 497명, 이날 469명으로 400~500명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로 확진된 환자는 70명인데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지금까지 총 4107명이 조기에 발견됐고, 해당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과 역학조사 등을 거쳐 확진자 통계에 반영됩니다.

진단검사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 수는 27~28일 검사 결과인데요, 이틀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량은 7만7650건, 6만8421건 등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44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인데요, 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환자 추이를 보면 403명→369명→405명→333명→516명→479명→445명 등입니다.

1주간 하루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21.42명인데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24일 365.3명까지 줄었던 일평균 환자 수는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영향으로 6일 만인 28일 400명대(402.7명)로 늘어난 데 이어 이틀째 증가 추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연기

참고로 알아두셔야할 사항은 정부는 IM선교회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환자가 급증하자 애초 이날로 예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발표 시기를 주말(30~31일)로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12월8일부터 수도권에는 2.5단계, 비수도권에는 2단계가 적용 중이며 이같은 조치는 31일까지 유효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31일까지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IM선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재유행의 전조로 해석하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면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참여로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둑을 한순간에 허물어뜨릴 수 있어서 참으로 조심스럽다"며 "상황을 조금 더 면밀히 분석하면서 방역 효과와 민생의 고통, 현장의 수용성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경기 129명, 서울 109명, 광주 54명, 경북 41명, 부산 34명, 인천 18명, 경남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충남 6명, 전남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대전과 제주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선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56명으로 3일 연속 200명대 중후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189명으로 권역별로는 호남권 63명, 경북권과 경남권 각각 51명, 충청권 16명, 강원 7명, 제주 1명 등인데요, 특히 호남권의 경우 지난 26일까지만 해도 22명으로 나타났지만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으로 27일 135명까지 급증한 뒤 28일 53명, 29일 63명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수도권 235.42명, 경남권 51.28명, 호남권 47.71명, 충청권 41.0명, 경북권 32.14명, 강원권 13.14명, 제주권 0.71명입니다.

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식 확인 사이트

경기도 평택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공식 확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정보들도 파악되는 즉시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 참고하시어 코로나 감염에 유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및 이동동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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