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거제 양산 김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15명)
경남 창원 거제 양산 김해 하동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경남 창원 거제 양산 김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경남 창원 거제 양산 김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현황
경남도내에서 12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5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12월 14일 저녁 이후부터 창원 6명, 거제 3명, 양산 3명, 김해 2명, 하동 1명 등 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죠.
특히 이들 중 거제 거주 2명은 조선소 관련 확진자 가족인데요, 이로서 거제 조선소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게 되었습니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했고, 3명은 가족 간 전파로, 1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했다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양산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됐다고 하는데요, 이 중 노인 2명은 양산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이용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양산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도 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김해 확진자 1명은 PC방에서 확진자와 접촉했고,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하죠.
그리고 하동 확진자도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요,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0명(입원 238명, 퇴원 650명, 사망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행히 동일집단 격리 중인 밀양 윤병원에서는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죠.
경남도는 지난 12월 14일부터 감염이 의심스러울 경우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신속 선제 검사체제’로 전환한 후, 진주와 김해에 승차 진료(드라이브 스루)를 할 수 있는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신 복지보건국장은 “마스크 쓰기를 철저히 해주고 모임·약속도 최대한 줄여달라”라고 당부했는데요,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더 격상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2. 경남 창원 거제 양산 김해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혹시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코로나 확진자 동선의 경우, 파악되는 대로 실시간으로 아래 공식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잘 살피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1) 경남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2) 경남 거제 코로나 확진자 동선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시 (geoje.go.kr)
3) 경남 양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양산시 코로나 19 상황알림 (yangsan.go.kr)
4) 경남 김해 코로나 확진자 동선
5) 경남 하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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